2009년 9월 14일 월요일

문득 느껴지는 소외감?

오늘 단체로 밥을 먹으러 갔는데...

뭔가 대화가 겉돈다고 하는 생각이 든다?

 

분명 같은 대화를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공감이 안되는 경험의 차이랄까..

 

 

 

물론 그들이 내가 말하고 싶은 것, 혹은 관심이 있는 것에 대하여

알고 있으리라고는 생각을 안해본다..

 

... Bilstein PSS10 coil의 retain rate가 얼마나 좋던지..

 

라고 하면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에?

 

그렇다고 아카데미 적으로 관심이 있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게 되면

아무도 또한 관심이 없다..

 

The trolley problem과 인간이 느끼는 환상적인 것에 대한 어이없는 느낌?

 

 

 

 

... -_-a

 

역시 구석에서 찌그러져있는게 젤 좋은건가 ... -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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