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7일 목요일

문득 느껴지는 소외감과 다른 동질감..?

http://neville.textcube.com/58

 

소외감은 여기에...

 

 

 

 

사실 내가 배우는 학문이

인간에게서 살아가는데 별로 쓸모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야기를 해도 알아듣는 사람들은...

 

시험! 때문에 이야기를 하기 싫어한다.

 

(근육은 이따구로 생겼다...)

 

이런걸 어디서 이야기를 한다고 하면

십중 팔구는... 개소리 한다고 그러거나

뭔소리하는지 .. 모른다고 할 것인데..

 

요즘 잘 가는 사이트가 있다.

 

주인장은 'Byontae'... -_-; 님으로

영국에서 기생충학을 전공한다고 하는데...

 

읽어보면 이과생같지 않게 재미있다...

 

감칠맛나는 사이트..

 

결국 쓰고보니 사이트 홍보?

 

http://fiatlux.egloos.com/ <-링크는 여기

 

 

댓글 1개:

  1. 저도 어디가서 기생충 이야기 하면(특히 밥 먹을때) 사람들이 썩 유쾌해 하지는 않습니다만 딱히 할 이야기가 그것 밖에 없으니 이제는 주변 사람들은 다들 그러려나 하고 있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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