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30일 수요일

유입경로를 보고 있는데...

 

 

 

 

네이버에서 저걸 직접 치고 들어오신분 누구.. ?

 

 

무섭 ㅠ_ㅠ

2009년 9월 29일 화요일

명품?

-> 네이버 백과사전;

 

 

 

고려청자는 되어야 '명품' 반열에 들어갈 수 있는데

요즘 명품의 가치가 평가절하되는 것 같아 슬프다..

 

 

 

어디서 핸드백따위가 명품이라.. -_-a

 

 

 

 

 

이넘이면 명품인정?

 

 

 

렉서스가 빠르냥?

http://news.hankyung.com/200909/200909299212g.html?ch=auto

 

 

기자가 열심히 렉서스 찬양 (?)하느라 그랬지만,

 

렉서스는 제로백이 5.7초 (0m에서 요이시땅- 하고 100km/h까지 가는데 걸리는 속도)

라고 레이싱카라고 선전을 하는데...

 

 

 

 

 

과연?

 

 

BMW 760li를 보면

0-100km가 4.6초인것을 알 수 있다.

 

 

... -_-a

 

그럼 렉서스가 레이싱카면

BMW는 F1차냔?

2009년 9월 26일 토요일

항암예방... 음식?

http://opencast.naver.com/JA543/87

 

 

 

 

 

 

아 ㅅㅂ.

 

 

 

 

일단 비문인 것을 제외하고는..

 

 

 

걍 이런거 보면 웃지요..;

2009년 9월 23일 수요일

의학에서의 윤리?

유전이 열성으로 되는 유전병이 있다고 하는데
둘다 보인자인 경우,
아이는 1/4의 확률로 걸릴 수 있는 질병이 있다고 하죠,

Aa x Aa
= AA, Aa, aA, aa, (aa=질병)

그 질병에 걸리면 생후 1년안에 죽는 질병이라 합니다.


근데, 부모의 동의하에 두명과 태아에 대한 DNA를 검사를 해보니
태아의 아버지가 DNA를 검사한 아버지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라고 하네요

즉, 외도

이후에 있는 모든 태아에서는 더 이상 질병이 걸릴 가능성이 거의 없고,
(1/1000 정도 확률로 보인자라고 하면..)

그럼, 이 정보를 알게된 의사는 어머니/아버지 둘 다에게
이러한 문제를 말해야할까요?

 

 

대부분의 의사: 말하면 안된다
대부분의 환자: 아버지에게 말해야 한다;

 

 

'ㅛ' 누구의 장단에 맞춰야?

2009년 9월 22일 화요일

라깡 (Lacan)은 이거 하나만 해도 할복해야..

 

 

 

S (signifier) / s (signified) = s (the statement)

S= (-1),

 

Therefore s=sqrt(-1)

 

 

... 위대하신 그분이여

찬양 하시라!!!!

 

 

p.s. 라깡을 이해하려면 원전을 읽으라고?

... 그거 보다 고등학교 공통수학의 정석 기본이나 한번 더 보는건 어때?

 

2009년 9월 21일 월요일

연애인 B와 .. 패혈증...

Approximately 20–35% of patients with severe sepsis and 40–60% of patients with septic shock die within 30 days. Others die within the ensuing 6 months. Late deaths often result from poorly controlled infection, immunosuppression, complications of intensive care, failure of multiple organs, or the patient's underlying disease.

 

- wikipedia

 

 

 

중증 패혈증 환자의 20-35%와

패혈쇼크가 온 환자의 40-60%는 1개월 이내에 사망한다.

 

신종플루가 덜 위험한데

왜 다행이라고 하는 것일까?

2009년 9월 20일 일요일

이명박 정부가 보건복지부 예산을 줄였다고?

 

 

'그분'이 뭔가를 하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어 '갠흠' 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워낙에 많은지라...

 

 

과연 정말로  '그분'께서 복지부 예산을 깍는

만행을 저지렀는지 싶어서 한번 찾아보았다.

 

 

 

http://skepticalleft.com/bbs/board.php?bo_table=01_main_square&wr_id=65988

 

과연 인터넷을 뒤진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시간에

이미 복지 예산을 깍는 짓은 안했다는 결론으로 도달했음.

 

가장 잘 설명하신 패서바이님의 의견을 가져와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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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 2008의 예산 변화를 항목별로 보면, 흔히 서민복지라고 할 수 있는 항목들의 증감율은
 (결산기준입니다)
- 기초생활보장 : 증가
- 노인복지예산 : 증가
- 장애인복지예산 : 감소
- 보육지원예산 : 증가
- 가족여성복지예산 : 증가
한국사회보건연구원의 보고서에 나온 내용입니다. 장애인복지예산이 줄어든 이유는 복지시설지원사업이 2008년부터 지자체로 이관되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나오네요.
따라서, 2008년 결산기준으로 서민복지용 예산의 절대액이 줄었다고 주장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봅니다.

* 이명박 대통령이 예산절감하라고 했더니 서민복지예산의 집행만 집중적으로 줄였다는 주장은 일면 수긍이 가네요. 보복부의 예산은 크게 서민형사회복지지출, 연금보전 및 의료비로 나누어집니다. 연금보전 및 의료비는 법이 바뀌지 않는 이상 지출을 줄이기가 극히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서민에게 돌아갈 예산을 줄일 수 밖에요. 그게 아니라면 직원들 회식하고 세미나하고 하는 비용을 줄일 수 밖에 없는데, 그건 줄이기 싫어할거고 줄여봐야 절대금액면에서 표도 나지 않으니까...

-----------------------------------------------------------------------

 

 

 

그럼 과연 돌아다니는 것은 무엇에 기반한 것일까?

 

나도 모르겠다.

 

일단 리씨가 뭔가 하면 화부터 내는 사람들에게

cool it; 이라고 말하기에도 뭐라 하긴 하겠고.

 

 

 

하여간, 돌아다니는 정보를 믿기에는

세상에는 너무 거짓이 많다.

다이어트 법? 간단하잖아...

 

 

 

 

음식으로 먹는 것 < 에너지 소모하는 것  = 살빠짐

 

 

음식으로 먹는 것 > 에너지 소모 하는 것 = 살찜

 

 

 

 

 

오호. 이런 간단한 방법이.

 

 

Q: 그럼 음식을 어떻게 적게 먹나욘?

A: 그건 알아서.

2009년 9월 18일 금요일

연건으로 이사- part Uno; 책상

일단은... 책상과 침대 같은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코스트코로 사러갔다... 분명 한 25-30kg 정도는 되었던 것 같은데... -_-
빅재미를 추구하는 용찬이와 함께 잘 골라서 .. 카트 하나에 넣고 왔다. 탁자 하나, 의자두개, 그리고 테이블 그리고 수건 12개와 비누 20개, 치약 8개와 다 합쳐서 하여간 -_-; 30만원정도?
둘이서 낑낑대면서 가지고 와서 분해를 되어 있는 책상을 조립하기 시작했다. 'easy to assemble?'
하여간 열심히 해서 나왓는데... 결국

 

만들었다.

 

무게의 대부분은 유리상판과

그 위에 있는 프린터용 유리 판인 것 같다

 

완성된 사진은 패에쓰스스스... -ㅠ-

 

 

 

2009년 9월 17일 목요일

문득 느껴지는 소외감과 다른 동질감..?

http://neville.textcube.com/58

 

소외감은 여기에...

 

 

 

 

사실 내가 배우는 학문이

인간에게서 살아가는데 별로 쓸모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야기를 해도 알아듣는 사람들은...

 

시험! 때문에 이야기를 하기 싫어한다.

 

(근육은 이따구로 생겼다...)

 

이런걸 어디서 이야기를 한다고 하면

십중 팔구는... 개소리 한다고 그러거나

뭔소리하는지 .. 모른다고 할 것인데..

 

요즘 잘 가는 사이트가 있다.

 

주인장은 'Byontae'... -_-; 님으로

영국에서 기생충학을 전공한다고 하는데...

 

읽어보면 이과생같지 않게 재미있다...

 

감칠맛나는 사이트..

 

결국 쓰고보니 사이트 홍보?

 

http://fiatlux.egloos.com/ <-링크는 여기

 

 

2009년 9월 16일 수요일

東海에 대한 단상..

대한민국의 동쪽에 있는 바다를 동해라고 칭하자.

East Sea

 

 

 

 

(지도가 좀 구리긴 한데 하여간 저기)

 

 

그런데 동해라는 바다는 또 다른 곳이 있다...

 

 

이것도 동해라고 칭한다.

 

 

근데, 또 동해가 다른 곳에도 있다...

 

 

 

 

 

 

East Sea; 동해라고 표기를 하면

이러한 것을 죄다 뭉뚱그려서 말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우리 나라에서만 쓸 수 있는 바다가 아니란 말..)

 

 

과연 이러한 문제는 어떻게 넘어갈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그럼 여기서 질문;

 

 

 

 

이건 East Sea가 왜 안되나연?

(혹은, 이건 왜 West Sea라고 안하는걸까?)

 

유독 일본것만 가지고 이러는 것도 우낌...

 

 

유용한 노트북용 프로그램; BatteryBar

 

 

 

 

 

 

http://osirisdevelopment.com/BatteryBar/

 

노트북의 베터리 상태를 체크해주며,

얼마나 시간이 남아있는지를 단순하게 용량 대비로 보여주지 않고,

남아있는 양을 지금 소모하고 있는 것에 대비하야 측정해서 보여준다.

 

또, 지금 사용하고 있는 베터리가 얼마나 소모되엇는지

(이 경우 8%)도 나타내주기 때문에 좋다.

 

 

또한, 더 좋은건 밑에 win 7 태스크바와 같은 에어로를 적용하여

마치 윈도우에 같이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게 한다.

 

사용법;

프로그램을 받아 설치한 다음

 

 

이걸 해주면 끝.

 

 

 

 

 

 

 

가끔 사이트에 가면 뜨는 광고인데 뭔가 이상하다?

 

 

 

 

위에 있는 츠자는

'SUL=서울'에서 있는 츠자인거 같고..

아래 츠자는 고양에 있는 츠자있거 같다고 주장을 하는데..

 

 

광고의 타겟이 너무 벗어났잖아 ㅠ_ㅠ...

 

IP 주소를 가지고 적당하게 근처의 도시를 알아서 매칭해주는 것 같은데..

 

불쌍하다..

 

 

 

 

 

 

 

 

2009년 9월 14일 월요일

문득 느껴지는 소외감?

오늘 단체로 밥을 먹으러 갔는데...

뭔가 대화가 겉돈다고 하는 생각이 든다?

 

분명 같은 대화를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공감이 안되는 경험의 차이랄까..

 

 

 

물론 그들이 내가 말하고 싶은 것, 혹은 관심이 있는 것에 대하여

알고 있으리라고는 생각을 안해본다..

 

... Bilstein PSS10 coil의 retain rate가 얼마나 좋던지..

 

라고 하면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에?

 

그렇다고 아카데미 적으로 관심이 있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게 되면

아무도 또한 관심이 없다..

 

The trolley problem과 인간이 느끼는 환상적인 것에 대한 어이없는 느낌?

 

 

 

 

... -_-a

 

역시 구석에서 찌그러져있는게 젤 좋은건가 ... -  _-a

연극..

"All the world's a stage,

and all the men and women merely players:

 

 

they have their exits and their entrances;

and one man in his time plays many parts..."

 

 

 

W. Shakespeare

As You Like It 中

2009년 9월 12일 토요일

마... 망할

 

 

세차하는데

비가 왔음

 

 

 

-_-;

 

세차는 왜한거냔..

 

 

 

버뜨..

색이 회색에서

흰색으로 둔갑 ㅋㅋㅋ

2009년 9월 8일 화요일

BMI; 살이 쪘다고?

BMI= Body mass index

 

 

계산법?

 

kg 나누기 키 (미터)

답을 또 키 (미터)

 

ex) 100kg, 200cm이라면,

 

식= 100/2

=50

 

50/2

= 25

 

BMI=25

 

 

키와 체중을 알았으면 계산을 해보기로 하자.

 

계산을 하기 귀찮은 경우,

 

Courtesy of Wikipedia.org, editied by removing LBS and Feet

 

왼쪽은 키,

아래는 kg이다.

 

BMI가 18.5 이하면 저체중

18.5<BMI<25 이면 정상

25<BMI<30 이면 과체중

30<BMI면 비만이다...

 

 

 

 

 

즉, 이렇게 나온다.

내가 키가 180cm이기 때문에

95kg까지는 과체중, 이상은 비만이다.

ㄷㄷㄷ 정상은 81kg 이하

ㄷㄷㄷㄷ

 

 

알면 어쩌냐고?

살빼야지!

 

 

 

 

 

 

 

 

 

 

 

 

 

 

카라; Think about?

 

 

카라 노래 중 'wanna'라는 것이 있다.

이는 i wanna think about you; 라는 것에서 온 것 같은데..

 

원래는 think about -> think of 라고 써야 좀 자연스러운 것이 된다.

 

 

 

http://www.websters-online-dictionary.org/definition/think+of

 

웹스터 온라인 사전에 의하면

think of'는

Think Of

Verb

1. Keep in mind for attention or consideration; "Remember the Alamo"; "Remember to call your mother every day!"; "Think of the starving children in India!".

2. Look on as or consider: "she looked on this affair as a joke"; "He thinks of himself as a brilliant musician".

3. Take into consideration, have in view; "He entertained the notion of moving to South America".

4. "I'm thinking of good food when I talk about France"; "Yes, I meant you when I complained about people who gossip!".

5. Devise or invent; "He thought up a plan to get rich quickly"; "no-one had ever thought of such a clever piece of software".

6. Choose in one's mind; "Think of any integer between 1 and 25".

 

라는 듯을 가지고 있으며;

think about은 뜻이 없다!

http://www.websters-online-dictionary.org/definition/think+about

 

 

...

 

원래 think of me/you라는 것이 맞다는 증거?

 

 

 

뽀나스 동영상;

오페라의 유령 중 "think of me'

 

 

2009년 9월 2일 수요일

비싼 단말기 가격 때문에 스마트폰을 안산다고?

과연?

 

1998년 셀빅 흑백 PDA 부터

끌리에.. HP를 비롯해

지금 m4655를 쓰고 있는데;

 

정말로 가격 때문에 안사는 것인지는 의심스럽다.

 

mobizen님의 주장에 따르면,

( http://mobizen.pe.kr/833 <-여기)

한국에 스마트폰이 안풀리는 이유는

비싼 가격이라고 하며

 

96만원이라 하는 옴니아 출고가를 증거로 들었다.

 

 

물론 출고가 96만원이라는 것은 매우 비싼 것이 틀림이 없으나,

사람들은 핸드폰을 출고가 그대로 주고 사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조금만 옵션을 타협하면 이렇게도 살 수 있다.

 

 

 

핸드폰 값 0원.

 

오히려 스마트 폰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다른 이유에 있는 것 같다.

외국의 경우 microsoft outlook을 이용하여 일정 관리를 자주 한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 과연 누가 MS outlook을 이용하여 일정 관리까지 하나?

핸드폰에 간단하게 일정 관리를 하거나 싼 다이어리를 사서 일정 관리를 하는 것이

보편화 되어 있기 때문에, 옴니아 같이 microsoft mobile 6.1이라는 운영체제를 사용하여 봣자

크게 도움은 안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매일 컴퓨터와 연결하여 싱크하라고?

...

 

 

길가다보면 널린 것이 피시방인데

구지 핸드폰이나 wibro 같이 무선 인터넷을 이용하여 뭔가를 하기에는

한국의 인터넷의 인프라스트럭쳐가 너무 잘되있다.

 

블랙배리같은 핸드폰의 장점은 결국

이동하면서 '이메일'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인데..

 

이메일을 확인할 수 잇는 곳이

널려있다면 구지 폰을 사용 안해도 되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핸드폰으로 이동하면서 음악 듣고 그러는 것

이미 mp3 강국인 한국인데 오히려 mp3 기기를 따로 가지고 다니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MP3 베터리가 다 떨어진다고 해서

핸드폰을 못쓰는 것은 아니니.

 

 

 

아서라.. 아직은 " 스마트폰 " 멀었다.

 

 

2009년 9월 1일 화요일

포드카스트; NEJM, Lancet, JAMA

 

 

Lancet; http://www.thelancet.com/audio

NEJM: http://content.nejm.org/misc/podcast.dtl

JAMA: http://jama.ama-assn.org/misc/audiocommentary.dtl

 

 

일주일마다 나오는 잡지를 요약해서 들려준다.

집에서 학교갈때 들어보니 좋다...

 

 

 

ipod에서 들어도 되고

itune에서 들어도 되고

mp3 파일로 오기 때문에

다운로드 받아서 차 안에서 들어도 된다.

 

 

 

장진영씨 사망..

결국 장진영씨가 유명을 달리했다.

 

(위에 adenoma, 위키피디아)

 

별로 관심있게 보던 배우는 아니지만,

또 그렇다고 그렇게 관심이 없는 배우는 아니였던게

작년 이맘때쯤 위암이라고 선고를 받은것으로 기억을 하기 때문이다.

 

 

위암의 경우 조기 발견이 중요한데,

이는 병기가 진행될 수록 점점 더 주변 장기로의 전이가 더 용의하고

따라서 수술이 안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안다.

 

하지만 지난번 포스트에서도 말했지만

위암, 대장암 같은 경우 한국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오히려 더 잘 될수도 있는데 구지 돈들여가면서 미국까지 간 이유는 무엇일까?


http://neville.textcube.com/29 <-친절하신 네빌님의 링크

 

 

대부분의 소화기 암 치료 성적은

한국과 일본이 미국과 유럽쪽을 크게 상회한다.

이는, 같은 병기에 잇는 암이 있을때는

미국보다 한국에서 치료받는 것이 생존에 더 유리하다는 말이다.

 

 

하지만, 문득 이 포스트를 처음에 쓰면서 생각했던 것을 쓰고 있는데

중간에 떠오른 생각이, 한국에는 pallitive care, 즉,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는 쪽으로는

미국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즉, 암이 너무 퍼져서 더이상 손 쓸수 없는 지경까지 왔다고 하면

오히려 한국보다는 미국의 요양원에 있는 것이 더 삶의 질에는 괜찮지 않을까?

 

 

어쨌던.. 장진영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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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나서 생각해보니

장진영씨에 대하여 내가 생각을 하고 있던 것은 바로

장진영씨가 구당에게 침을 맞으면서 투병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다.

 

...

 

침으로 암을 치료한다?

 

하아.

인신공격의 오류 (Ad hominem)

잠시 정줄을 놓고 네이트 뉴스를 보고 있는데,

논리적인 오류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고

역시 학교에서 논리학 수업을 좀 해야하는 것 아닌가라는 단상을 했다.

 

(아. 지금 수업은 셤에 안나옴 ㅋㅋ)

 

이 뉴스에서 가장 지켜봐야 하는 주장은,

 

1. 철도공사 부채 8.2조원

2. 역무보조 및 다른 사무보조 하는 사람들을 투입하는게 나은지

3. 외주를 준 도로공사에는 문제가 없는지

 

이 세가지 논리적인 주장 이외에는 다른 것을 보기 힘들다.

 

물론, 정진섭 의원이 한나라당 소속 이라는 것은

논증의 참/거짓을 따지는데 있어서 0.1ng의 차이도 낳지 않는다.

 

인신공격의 오류는

대상의 논증의 참/거짓을 따지기 이전에 그 논증을 하는 사람에 대한

욕을 하는 것이다.

 

뉴스에서 나왔지만, 정진섭 의원이 주장 한 것은,

철도공사의 부채가 심각한 상황에서 구지 3급 고위직 사람들을

표파는 단순 업무 (이건 논란이)에 투여해야 하는 것인가? 라는 주장이었다.

 

여기에 제대로 반박을 하려면,

1. 철도공사의 부채가 8.2조원이라는데 이것이 과연 무엇을 뜻하는가?

2. 표 파는 업무를 단순업무로 분류하고 있는데 이것이 과연 타당한가?

3. 외주를 준 도로공사에서 문제점이 없는지?

 

이 세가지 것에 대하여 주안점을 두고 토론을 해야지,

다른 논증은 모두 허수아비의 논증 오류도 같이 주장하고 있다.

 

결국. 항상 그렇지만...

난독증인가?

 

캐비아

 

Astrakhan 방식으로 만든 캐비아

 

333g이면 ... 2500달러? (설마)

 

 

 

세계 3대 별미중 하나라는데...

 

유럽사람들은 캐비어를 숟가락으로 퍼먹는게 소원이라는데...

먹어보면 짜다 =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