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24일 월요일

롯뽄기 라면; 두번째 만남

http://neville.textcube.com/24  <- 처음 만남

 

오늘은 수업이 끝나고

영찬이가 와서;

 

돈코츠 라멘 두개

 

 

 

광란의 손길을 보이는 영찬군.

 

거억.

 

빈 그릇

 

배가 미치듯이 고파서

같이 있는 부추 절임을 세접시나 먹었다...

 

 

 

 

...

근데 롯뽄기 라멘집의 주인장 (요리사?)는 중국어를 하더라;

 

그럼 당췌 어떤 관계가 되는거지...

 

일본에 살다가 한국으로 온 중국인... 인가?

그럼 라면집 맛이 과연 일본꺼? ㅋ

 

맛있으면 장땡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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