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이 열성으로 되는 유전병이 있다고 하는데
둘다 보인자인 경우,
아이는 1/4의 확률로 걸릴 수 있는 질병이 있다고 하죠,
Aa x Aa
= AA, Aa, aA, aa, (aa=질병)
그 질병에 걸리면 생후 1년안에 죽는 질병이라 합니다.
근데, 부모의 동의하에 두명과 태아에 대한 DNA를 검사를 해보니
태아의 아버지가 DNA를 검사한 아버지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라고 하네요
즉, 외도
이후에 있는 모든 태아에서는 더 이상 질병이 걸릴 가능성이 거의 없고,
(1/1000 정도 확률로 보인자라고 하면..)
그럼, 이 정보를 알게된 의사는 어머니/아버지 둘 다에게
이러한 문제를 말해야할까요?
대부분의 의사: 말하면 안된다
대부분의 환자: 아버지에게 말해야 한다;
'ㅛ' 누구의 장단에 맞춰야?
어느 쪽이 옳으냐는 답이 없는 문제고
답글삭제(있으면 가르쳐 주길)
문제는 왜 대부분의 당사자는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할까요?
뭐 그거야 생물의 유일한 목적인
자기의 유전자를 남기다는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간단한 문제.
@이면 - 2009/09/29 21:29
답글삭제Ethically-
안알려줘어야;
(Doctor-Patient privilage)